고온다습 이번 여름, 전례 없는 위생밀폐용기 인기

- 롯데닷컴, ‘글라스락’ 화려한초대

- 올 여름, 장염과 식중독 유발하는 살모넬라균 지난해보다 3배 더 증가

- 온라인쇼핑몰, 7월 한달 간 밀폐용기 판매량 전년 대비 최고 57% 증가

뉴스 제공

2011-08-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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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유난히 고온·다습해진 날씨로 인해 세균성 장염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지난해보다 3배 더 증가했다. 일차적 예방책인 음식 보관 및 관리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온라인쇼핑몰에서 청결과 위생을 지켜주는 밀폐용기가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7월 한 달간(7/1~7/31) 주방 밀폐용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여름철 남은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를 찾는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때마침 롯데닷컴은 8월4일까지 ‘화려한 초대’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소재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주목할 상품은 지난 7월 방송에서 인기리에 매진된 ‘글라스락 홈쇼핑 대용량세트 12조 24P(6만9800원)’이 있으며 이를 2만원 더 저렴한 롯데단독특가 4만9800원에 준비했다. 이밖에 ‘글라스락 테이퍼 종합9조 18P(2만6600원)’도 47%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닷컴 생활팀 김혜리MD는 “글라스락은 강력한 밀폐력과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친환경용기로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며 “여름철 음식을 냉장 보관하기 편리하며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유해물질 없이 열을 이겨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옥션(www.auction.co.kr)의 보관/밀폐용기 카테고리에서는 7월 한 달간 관련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음식을 보다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는 유리, 스텐리스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3만원 대 이상의 세트 제품들의 판매량도 높은 상황이다. 락앤락의 멀티락 올인원 세트(42P/8만 2500원)는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높였으며 용기의 단을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글라스락 기획구성 상품(2만 2000원)은 반찬은 물론 과일까지 담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7월 한달 간 위생적인 유리밀폐용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상품인 ‘글라스락 초특가 구성세트’(2만 5300원)는 직사각용기 6종과 정사각 용기 3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장이나 아기 이유식 보관용기로 유용한 ‘락앤락 글라스 유로’(4000원)도 인기가 좋다.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고온다습 여름철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위생 밀폐용기 제품의 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상품인 ‘락앤락 쌀통&잡곡통’(8190원~)은 플립 뚜껑이 없는 사면 잠금 장치로 밀폐력이 매우 우수해 여름철 쌀벌레 고민 없이 쌀, 잡곡 등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뒷편 바닥에 2개의 바퀴가 있어 이동 편리하다. 각종 잡곡류(콩,현미,팥 등) 및 애견 사료 보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글라스락 올랜즈 여름특가 10조 세트’(2만4900원)는 내열강화유리라 잘 깨지지 않고 냉동실에서 전자레인지까지 사용 가능하다. 직사각통 6개와, 정사각통 2개, 더 글라스 물병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