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업진흥지역 국유재산 매각 추진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국유재산 64필지 2만5626㎡를 ‘2011년도 국유재산 관리·처분 기준’에 따라 실경작자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토지는 울주군 읍·면 지역에 위치한 국유지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이다.

대상은 2006년 2월28일 이전부터 대부계약을 체결한 뒤 직접 5년 이상 계속하여 경작하고 있는 자이다.

면적은 필지당 1,000㎡ 미만이다.

울산시는 해당 실경작 농업인에게 국유재산 매각 안내문을 발송하고, 매수 신청을 접수받아 관리계획 승인 후 감정 평가를 실시해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대금은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금액으로 결정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대금을 일시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에는 10년 이내에 분할 납부토록 하여 실 경작자가 매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회계과
김태자
052-229-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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