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 부설기관 ‘특허정보진흥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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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특허정보원(원장 박재천, 이하 “특허정보원”)은 오는 8월 3일(水) 자체 부설기관인 특허정보진흥센터(소장 김태경, 이하 “진흥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수원 특허청장을 비롯하여 정부, 기업, 대학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외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허정보원은 특허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특허청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1995년 한국발명진흥회 부설 특허기술정보센터로 설립된 이래, 산업재산권을 포함하는 지식재산 데이터의 정보화 사업과 산업재산권 심사 지원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사업을 주된 업무로 수행하여 왔다.

그리고, 지난 7월 15일(金),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특허청 심사업무 지원을 위해 약 50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선행기술조사 부문을 별도의 부설기관으로 설립하고, 8월 3일(水)에 개소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진흥센터 김태경 신임 소장은 “이번 진흥센터 설립을 계기로 산업계, 연구소, 학계 등에 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급하고 조사·분석·제공하여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기술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특허정보원 개요
한국특허정보원은 국내·외 산업재산권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급하고 산업재산권 정보를 조사·분석,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5년 7월 설립된 특허청 산하의 특허기술정보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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