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선정한 188개 전통맛집 정보,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i Tour Seoul 및 서울시 식품안전정보포털, i Tour Seoul 어플에서 업그레이드 된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e-book으로 만날 수 있다.

전통대표한식당인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찾는 관광객들은, 그 동안 홍보책자와 서울시 관광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자료를 검색하여 한식당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나, ‘11년 8월 1일부터는 서울시 관광 대표사이트 i Tour Seoul(www.visitseoul.net) 및 식품안전정보포털(fsi.seoul.go.kr)에서 업데이트 된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e-book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 i Tour Seoul(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e-book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03년부터 전통음식문화를 대표하는 한식당으로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지정·홍보, ‘09년부터는 서울시 통합인증제로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188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K-Pop, 드라마 등 한류열풍에 따라 고품격 한식당 정보를 원하는 외국방문객과 내국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e-book 제작 및 인터넷 홍보를 강화키로 한 것이다.

외국인 관광 경향이 ‘단체 패키지여행’에서 ‘개인 자유여행’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개별적으로 고품격의 한식당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으나, 낯선 타국에서 외국인 혼자 소문난 한식당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서울시에서는 그 동안 격년으로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책자를 발행하고 자료를 웹사이트에 게시해, 관광객, 시민들 및 외식·관광관련 단체에 제공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e-book을 전문적으로 발행하여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에 e-book을 탑재, 누구나 편리하게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또한 책자를 원하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는, 요청 시 ‘2011년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e-book’을 CD로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더욱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이를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일정 기간 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맛집’ 혹은 ‘음식점’ 키워드만으로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여, 국내인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국인들도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내 유명한 한식당들을 국·내외인 누구나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한식이미지를 한층 더 고급화 시키고, 서울 외식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건강본부
공중위생과 이선영
02-3707-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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