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에 선정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이 글로벌 파이낸스 (Global Finance)지가 주관하는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World’s Best Internet Bank) 시상에서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인터넷뱅킹 은행(Best Corporate/Institutional Internet Bank)’ 및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Best Consumer Internet Bank)’에 선정되었다. 이번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상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세스에서 소비자, 기업, 기관 고객의 인터넷 뱅킹 분야에서 은행 역량을 평가하여 시상되었다.

씨티은행은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필리핀, 대만, 태국 등 11개국에서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인터넷뱅킹 은행’에 선정되었다. 또한 호주, 중국, 괌,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 에 선정되었다.

또한 지역본부 차원에서 씨티그룹 아태지역본부는 최우수 기업 및 기관 인터넷 뱅킹의 하위 시상 항목인 ‘최우수 투자 관리 서비스’, ‘최우수 무역 금융 서비스’, ‘최우수 모바일 금융 서비스’ 및 ‘최우수 사회 미디어’ 부문에서도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최고의 디지털 은행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따라서 글로벌 파이낸스 지가 우리의 광범위한 인터넷 뱅킹 역량을 인정했다는 것은 매우 영예로운 일.”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 은행은 온라인 고객 유치 및 제공 서비스, 고객의 웹 서비스 이용 정도, 온라인 고객의 성장세, 폭넓은 상품 제공, 웹 사이트 디자인 및 기능에서 얼마나 성공적인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독립적인 심사위원 패널이 평가한 1차 심사를 통과한 은행을 대상으로 글로벌 파이낸스지 편집장들이 최종 심사를 하여 최종 수상은행이 결정되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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