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기업상품 국내 판로 순항, 지역경제 활성화 한몫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에서는 금년 상반기 동안 지역중소기업의 국내판로 개척지원 결과 1,261백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판로 지원을 위한 시 재정적 지원정책 예산은 총 310백만원으로 상반기 개별전시·박람회 참가 20개기업(20백만원), 중소기업 대기업 대상 마케팅(30백만원), 지역기업 홍보카탈로그 e-book USB제작(30백만원), 중소기업우수상품 판매매장(TJ마트 시청점)운영(50백만원) 지원결과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국내개별 전시·박람회는 기업당 1백만원 범위 내 지원이 가능하며 20개 기업 중 상반기에 13개기업이 참여한 결과 1,145백만원 계약 체결 ▲중소기업 대기업 마케팅 결과 (주)대청에프앤씨(김생산) 신세계이마트 입점협의 등 4개기업 등록 협의 중 ▲TJ마트 대전 시청점 124개기업 입점 116백만원 매출액 달성

국내 개별전시·박람회 참가의 경우 전년 동기 50%의 급격한 매출 신장을 보여 국내매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6. 27에는 대전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대전여성기업우수제품 전시부스 10개소를 설치, 제품홍보로 우리지역 여성기업의 상품 판로확대 촉진 및 여성기업의 의욕을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우수상품 박람회(G-Fair)와 국내 각종개별 전시·박람회 등에 참가할 계획이며 전년 대비 월등한 실적 향상 이 기대되며, 지역중소기업 매출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국제통상투자과
담당자 여황현
042-600-367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