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음반 심의제도 관련 작사가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은 청소년 유해음반 심의제도와 관련 음악계 관계가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8월 2일(화) 작사가, 청소년보호위원장, 음반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반심의제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음반·음악파일에 대한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에 대한 심의제도 절차와 운영 등 심의관련 전반에 대하여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하여 청소년단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소년 유해음반 심의제도 발전방안 마련 토론회’를 8월 16일 개최하고, 11월중 완료 예정인 ‘청소년유해음반 심의사례 분석 연구용역’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올해 하반기 ‘청소년 유해음반 심의제도 발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청소년매체환경과
사무관 최병훈
2075-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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