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3기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들에게 첫 번째 리더십 트레이닝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와 주한영국문화원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Young Climate Change Ambassador, 이하 YCCA)’프로그램의 3기 학생들이 지난 7월 28일 기후변화에 대한 첫 교육을 받았다.

“유엔기후변화협상 동향 및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외교통상부 기후변화팀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온실가스 감축, 개도국의 기후변화적응 행동, 기후변화 협상 전망 등 기후변화에 대한 강연과 토의가 이뤄졌다. 오는 8월 중순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환경문제에 대한 가치관과 비전에 대한 2차 트레이닝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2012년 2월까지 다양한 기후변화방지 활동을 진행할 3기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들은 기후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전국의 중학교에서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국제수업교류 활동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또, 프로젝트를 가장 우수하게 진행한 1명의 홍보대사와 해당 중학교 교사, 학생들에게는 내년 초 해외에서 진행될 기후변화 체험 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블로그(http://blog.naver.com/ycca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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