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성수계 광역전환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유금호)는 지난 2011. 6. 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전주시간 대성급수구역 광역전환사업 협약식을 체결 후 실시설계용역사 선정·계약 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하였다.

대성수계 광역전환사업에 2011. 8. 2일 한국종합엔지니어링과 주식회사 건화의 2개 용역사로가 선정·계약, 432백만원의 용역비로 2011. 8 ~ 11월까지 150일간 대성정수장 급수구역 광역전환 시설 실시설계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11. 5 ~ 2013. 5까지 2년간 호성동 광역분기점에서 대성정수장 경계까지 직경500㎜ 송수관로 12.7㎞ 매설 및 원당가압장 개선에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하여 될 예정이며, 그동안 전주시에서 지난 2010. 4월부터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비롯하여 대성수계 광역전환 실무협의체를 구성, 지난 2011. 6월 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전주시간의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본 사업이 조속히 착수되도록 행정적인 노력에 앞장섰다.

본 사업은 대성정수장 취수원 불안정으로 고지대 급수구역 7개동(동서·서서학, 완산, 삼천1, 중화1·2, 효자1) 5만8000여명과 완주군 상관면 2,000명 등 총 6만 여명의 주민에게 1일 4만㎥ 광역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주민들 물 공급 걱정이 해소될 것으로 보며 또한, 대성정수장에서 원수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임실군과 2~3년을 주기로 겪어왔던 물 분쟁도 근복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유금호)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시행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맑은 물을 공급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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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급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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