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중소기업과 대학의 실질적 산·학 협력을 위해 대학내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는데 올해 신규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30여개의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 : 자체 기술개발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과 장비를 활용, 기술혁신연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학내에 설치하는 기업부설연구소

이 사업은 연구개발 인력의 유입이 어려워 자체 기술개발능력을 보유하는데 한계에 직면한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촉진시킴으로써 산학협력의 선순환구조(대학:맞춤형 인력양성 → 기업:인력유입 및 기술개발능력 향상 → 대학·기업 상생발전)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된 사업이다.
*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중소기업 : 9,387개(5인이상 중소제조업중 10% 이하)

중기청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30개 내외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해 2010년까지 약1,000개의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05년)30개→(‘06년)60개→(’07)120개→(‘08)200개→(’09)300개→(‘10) 300개

이번에 신규 지원되는 내용은 연구소당 1억원 한도내에서 연구전담인력 인건비(석박사급 연구인력 3명까지), 시설임대료 및 장비사용료, 전담교수 자문료 등 소요비용의 75%까지 최대 3년간 지원된다.
* (1년차)소요비용의 75%→(2년차)소요비용의 50%→(3년차)소요비용의 25%

특히, 이번에는 철저히 수요자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중소기업이 대학을 선택하도록 했으며 연구개발 인력의 중소기업 채용까지 연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소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된 기업부설연구소가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신고·등록하면 과기부, 산자부 등 대다수 정부 R&D사업에 참여가 가능하게 된다. 또 각종 조세, 관세 및 병역특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2010년까지 약 5천명의 이공계 연구인력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업의 단기적 현장 애로기술 해소를 넘어 중장기적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시책을 계속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산학협력과 과장 유지석 사무관 이정화 042-481-4457 / F 042-472-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