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쌓이는 나만의 커피 역사…커피 다이어리 앱 ‘헬로커피’
하루 평균 3잔의 커피를 마시며, 든든히 챙겨먹어야 할 점심은 후다닥 해치우고 금쪽같은 점심시간을 커피 한 잔을 위해 아껴둔다. 집과 직장이 아닌 또 다른 공간으로서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커피와 커피전문점에 대한 기록은 여러 음식과 음식점을 미니홈피에 남기는 것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는 현대인은 커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의 가치를 깊이 있게 기록하며 지인들과 공감하고 공유하길 바란다. 이런 바람과 함께 등장한 헬로 커피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헬로커피는 ‘K씨가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지인 P씨와 마셨다’라는 것을 ‘카페인’ 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커피브랜드, 매장, 메뉴를 카테고리 별로 지정하여 온라인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이 앱은 ‘마셨다’라는 기록뿐만 아니라 매장의 인테리어나 커피에 넣는 우유로 다양한 모양을 연출 할 수 있는 라테아트와 같이 원하는 사진을 첨부하여 풍부한 커피 히스토리를 쌓을 수 있다.
이렇게 모아진 히스토리로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종류, 브랜드, 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도 제공된다. 브랜드와 지점에 대한 평점을 주어 어느 브랜드, 어떤 지점의 대표적인 메뉴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을 클릭하는 순간 나의 안부를 전할 수 있고 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정보들도 알리며, 커피를 통한 감성적 소통도 가능하다.
헬로커피에 가입돼 있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동하여 나의 커피 기록을 공유할 수도 있다. 한 번의 기록으로 여러 소셜네트워크 친구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으며, 연결된 친구들과 커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커피를 주제로 한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헬로커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브랜드, 매장, 메뉴에서 가장 높은 직위(스타커퍼Star Cupper)를 가지거나 빼앗을 수 있고 어린 시절 노트에 받았던 ‘참 잘했어요’ 스탬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탬프를 모으며, 친구와 비교해 볼 수도 있다. 기록을 깨고 한 단계 한 단계 올라서고 자신이 획득한 직위와 스탬프를 보며, 게임의 즐거움에도 푹 빠져 볼 수 있다.
앱을 개발한 이지데이 전략실 한동훈 이사는 “헬로커피는 사람들의 소통과 만남에서 빠질 수 없는 커피로 만드는 개성 있는 안부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문화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현대인에게 감성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월 말 오픈한 헬로커피는 8월 3일부터 오픈 이벤트로 헬로커피 앱을 설치하고, 5번을 체크인 기록한 회원 천 명에게 캔커피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며,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회원 백 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카페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누어준다.
헬로커피 어플은 아이튠즈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이지데이 개요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2002년 7월 개인정보관리&그룹웨어 사이트로 출범, 2003년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400만 회원과 일 페이지뷰 600만을 기록하는 여성 포털 1위 사이트이다.
웹사이트: http://www.ezday.co.kr
연락처
이지데이 기획실 홍보담당
이태주 실장
02-323-5002
이지데이 홍보대행사 디딤커뮤니케이션
이정미 과장
02-830-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