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못생긴 물고기들의 이색 퍼포먼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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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2011-08-03 09:42
부산--(뉴스와이어)--부산아쿠아리움은 8월 4일~7일, 12~14일 7일간 못생긴 물고기들의 시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못생긴 물고기 13종을 전시하는 ‘나는 못난이다’ 특별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는 못생긴 물고기에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폴레옹 피쉬, 혹돔 등의 못난이 캐릭터들의 시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외모지상주의 타파를 위한 대국민서명운동, 못난이 물고기 핸드 페인팅의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아쿠아샌들(20족)을 증정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달 21일부터 나폴레옹 모자를 쓴 듯 한 큰 혹을 자랑하는 ‘나폴레옹피쉬’, 슈렉 물고기로 더 유명한 ‘혹돔’, 심해의 인상파 ‘늑대장어’, 사람이 만들어낸 관상민물고기 ‘플라워혼’ 등의 개성 넘치는 외모를 가진 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는 ‘나는 못난이다’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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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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