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지휘자 금난새, 대한적십자사와 재능기부 확산위해 나서

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8월 3일(수) 14:00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 이하 KUCO)를 청소년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RCY(RedCross youth)홍보대사에 위촉한다.

KUCO는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으나 음악에 대한 재능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지도를 지휘자 금난새가 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와 KUCO는 이날 위촉을 시작으로 RCY 활동을 비롯,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며, 특히 문화예술적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 대한 재능기부활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연락처

대한적십자사 RCY기획팀
송규영
02-370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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