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3개월 연속 판매 신장으로 하반기 청신호

- 신 모델 지속 출시와 전국 딜러망 강화의 성과

- 그렉 필립스 사장 취임 후, 내부 인력 확충 및 조직 재정비를 통한 탄탄한 팀워크도 한 몫

-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컴패스 등 Jeep 삼총사가 판매 증가 견인

서울--(뉴스와이어)--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올해 연이은 신차 발표와 지속적인 딜러망 확층, 그리고 내부 인력 강화 및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성공적인 상반기를 마치고 7월 한달간 320대를 등록하며 활기찬 하반기를 출발해, 다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 브랜드의 리더로 복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자동차협회 (KAIDA)가 오늘 발표한 각 브랜드 별 7월 수입자동차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7월 한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0.7% 성장한 320대를 판매했다. 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897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늘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 브랜드의 선두를 달리던 포드의 올해 누적 판매수 2,180대와의 차이를 대폭 줄였다.

이 같은 성장에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올해 지속적으로 선보인 신차들이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이 외에도 공격적인 딜러 네트워크 강화와 그렉 필립스 신임 사장을 비롯한 내부 인력 강화가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달 말 출시된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와, 다양한 국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짚 브랜드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피아트와의 시너지를 통해 연비와 성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크게 개선된 새로운 모델들이 수준 높은 한국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객 서비스 강화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7월 발표한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를 비롯해, Jeep 브랜드 70주년 기념 모델, 오는 8월 4일 출시되는 Jeep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올해만 모두 9개의 신 모델을 소개하고, 지난 7월 한달에만 서울 대치동과 경기 일산에 2개의 전시장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딜러 네트워크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크라이슬러 그룹 LLC 역시, 7월에 전년 동월 대비 20%나 증가한 112,026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혀 피아트와의 통합 후 새롭게 출발한 크라이슬러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짚 랭글러는 사상 최대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짚 컴패스는 지난해 7월에 비해 판매 대수가 무려 240% 증가해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모든 모델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chrysler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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