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크, 전세기 예약시스템 개발…예약·발권 24시간 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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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크
2011-08-04 09:00
서울--(뉴스와이어)--투어링크는 여행사가 전세기 항공편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발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여행사가 전세 내어 독점으로 판매하는 전세기는 항공사의 예약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는 대부분의 예악과 발권, 정산업무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판매를 원하는 여행사들은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예약가능여부를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야 했다.

투어링크는 2005년부터 한중간 전세기항공편을 전문적으로 판매해 왔는데, 전세업자와 항공사, 여행사와 고객 간의 업무흐름을 분석하고 표준화하여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

본 시스템은 상대국 판매 대리점의 편의를 위해 다국어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승객의 편의를 위해 대기예약을 받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대리점이 가상계좌를 이용한 실시간 결제를 통해 24시간 발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투어링크홈페이지에서는 이스타항공의 청주출발 전세기편의 항공예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노선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투어링크는 일반 승객들도 홈페이지 상에서 예약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www.tourlin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링크 개요
투어링크는 개인판매용 전세기 예약시스템 RedFox를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ur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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