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상류 피서지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이번 행사에는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회원과 지역주민,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여름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범서읍 선바위교에서 망성교구간까지 피서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예방 홍보와 함께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피서지 쓰레기관리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지정된 장소에 버리거나 되가져는 것”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7 ~ 8월 두 달간을 피서지 환경정비 중점 기간으로 정해 해수욕장, 해변, 계곡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에 환경미화원 등 96명을 배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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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자원과
이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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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