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굿네이버스 통해 국내 저소득층 축구 꿈나무들에게 새 축구공 2천 개 전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회사)는 4일 SC제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국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국내 저소득층 축구 꿈나무 아동들에게 새 축구공 2천 개를 전달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천 개의 새 축구공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굿네이버스는 기부 받은 공들을 국내 저소득 가정의 축구 꿈나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하는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는 △헌 축구공 소유자 2천명을 선발해 각 1개씩 헌 공을 새 공으로 교환해주고, △이들이 기증한 헌 공의 수만큼인 새 공 2천 개를 별도로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제공하며 △사회복지시설의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기증된 헌 공 2천 개로 예술 조형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세계 시력의 날에 공개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마이클 헬벡(Michael Hellbeck)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대외협력총괄부사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보다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데 고객 및 NGO와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리버풀FC와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축구를 매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도전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년 케냐 클리닉, 2011년 2월 런던 클리닉, 4월 한국 유소년 클리닉 등과 같은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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