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홍콩에서 한국 드라마 ‘대장금’이 4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홍콩의 대규모 방문단이 정보격차해소 전담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을 방문해 정보격차 해소와 관련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6월6일(월) 내한한 홍콩 방문단의 ‘스타디 투어’는 지난 3월 홍콩의 사회복지정책을 총괄하는 ‘사회복무연회(社會服務聯會·Counsel of Social Services)'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사회복무연회 소속 IT 담당자, 사회복지사, 대학 강사, 사회사업가 등 IT 관련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오는 10일(금)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정보화에 따른 각종 역기능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정책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인터넷 중독 예방센터’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청각장애인 센터(청음회관) 방문, 오는 9일 COEX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보조기기 전시회’ 및 ‘2005 전국 장애인 정보화 한마당’ 참관, IT World 등의 방문 등이다. 이를 통해 대 국민 서비스와 관련된 ‘디지털 한류’를 체험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해외 정보격차해소 전문가들의 필수 자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홍콩방문단 외에도 지난 3월9일에는 일본 관서학원대학의 나카무라 히로요시(中村廣幸·접근성 표준 전문가) 교수 등 2차례의 일본 방문단이, 2월에는 아프리카 케냐 케냐티대학의 에베레타 스탄다 총장 등이 방문해 정보격차해소와 관련한 각종 현안을 자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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