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넷, 정통 액션 MMORPG의 원조 ‘트라비아2’ 선보인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서비스하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이 4일부터 재미인터랙티브(대표이사 황우빈)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3D 액션 MMORPG <트라비아2>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라비아2>는 2003년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며 정통 액션 MMORPG의 원조로도 불리는 ‘트라비아’의 후속작으로서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되 유저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게임성 및 용이한 조작법 등으로 새롭게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와 게임내 퀘스트에 가이드를 녹여내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보 유저는 물론 실력있는 유저 모두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난이도 밸런스 등에도 역점을 뒀다.
유저들의 취향 및 선택에 따라 솔로잉과 파티플레이가 가능하며, 빠른 게임 진행과 다양한 스킬 및 모션, 화려한 이펙트도 게임의 묘미를 더하는 요소들이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우수한 게임성과 강력한 묘미로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트라비아’가 더 강력해진 게임성과 즐거움으로 무장, <트라비아2>라는 타이틀로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유저층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와 네이버에서의 동시 채널링 서비스로 다양한 연령층의 신규 유저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플레이넷 <트라비아2>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8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신규 가입 유저 222명을 추첨해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특정 시간 동안 플레이하면 일정 확률로 게임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게임내 아이템인 ‘오픈베타 기념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네이버 플레이넷 <트라비아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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