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교육연수원서 초등학교 교사 200명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일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선생님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차례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번호를 지정해 표기하는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한 주소 방식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명주소 도입배경 ▲도로명주소 표기방법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방법 ▲도로명주소 시설물 보는 방법 등 도로명주소에 전반에 대한 설명과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선생님들이 미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에게 새주소를 자세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도에서 어린이 교육용으로 제작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주소 이야기’ 책자와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렛을 함께 배부해 하반기에 도내 초등학생에 대한 새주소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 7월 29일 도로명주소가 전국적으로 동시고시되어 사용하는 만큼 찾아가는 도민 밀착형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도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토지관리과
새주소T/F담당 박정원
042-25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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