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전통시장 활성화 全직원이 앞장
이와 함께, 5개 자치구청장들도 소속직원들과 관할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또한 경제산업국(4과1단)에서는 34개 전통시장에 대한 담당관리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과별로 지정된 전통시장을 매월1회 방문하여 상품을 구매하고 각종 회식 및 간담회 등도 시장 내에서 개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에 대하여 인센티브(연말표창 등)를 부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그동안 관내 9개 대학과 9개 시장이 합동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대학동아리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특가판매 및 공동마케팅 등 각종 축제행사에 대학과 전통시장이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대전청사 입주 8개 기관과 관내 8개 전통시장간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지금까지 18개 시장과 28개 기관(관, 학,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통시장 매출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앞으로 공공기관 포상, 명절·기념일 및 기타 선물용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를 활용하여 온누리 상품권 구입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전통시장이나 온라인 쇼핑몰(G마켓)에서 복지카드를 많이 사용한 직원에게 인센티브(상품권지급)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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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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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