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장하진)는 오는 6.13(월)~6.25(토)까지 2주 일정으로 ‘2005 APEC 여성IT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APEC 여성IT 교육훈련 사업은 IT 강국인 우리정부가 지난 2001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여성 및 장애인의 IT 활용기회 확대를 강조하며 제안한 사업으로, 2003년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그 동안 칠레, 멕시코, 중국, 뉴질랜드 등 15개국 48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해는 중국을 비롯한 총 15개 회원국에서 여성 정책 및 IT 관련 전문가 2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 사업의 목적은 APEC 지역 내 남녀간 정보격차 해소와 APEC 지역 여성 경영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무역활동 기반조성을 통한 아태지역 여성경제활동 촉진 등에 있다.

‘APEC 여성IT 교육훈련’은 ‘여성IT교육자 양성’ 교육으로, 여성IT 관련 정책담당공무원과 정보통신 교육훈련 담당자를 참가대상자로 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수료 후, 자국으로 돌아가 여성IT 관련 정책 수립과 여성경제인 등 여성 IT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교육은 1)디지털 패러다임과 트랜드, 2)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정보화 전략, 3)한국의 디지털 선진사례 벤치마킹, 4)차세대 여성리더쉽 및 5)한국의 문화체험 등 5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 각 참가국 대표는 각 나라별 보고서(Country Paper)를 통하여 각국의 정보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IT 현장방문, 자동차 생산, 포항제철 방문 등을 통한 산업현장 체험,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방문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등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동 기간에 개최되는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 및 정보화사회 젠더에 관한 포럼에도 참관하는 등 APEC 지역내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여성부는 동 사업을 통하여 IT 강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을 강화하고, 특히 2005년 APEC 개최시 우리나라를 찾는 APEC 회원국에 대한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SOMⅢ) 산하 젠더전담관회의(GFPN:Gender Focal Point Network)에서 지난 3년 동안의 교육훈련 결과를 발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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