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우호도시 일본 니가타시와 우호협력 증진
이 자리에서 오 부시장은 니가타축제 초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두 도시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교환을 비롯한 2012년 공업센터 50주년 기념식에 시노다 시장의 울산초청을 공식 건의했다.
시노다 시장은 오 부시장의 니가타방문에 대한 감사와 울산공연단의 훌륭한 공연이 시민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되었다면서 내년 울산시 행사에 참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오 부시장은 8월 6일 니가타축제에 참관하여 울산시 놀이패 동해누리공연단의 길놀이공연과 사물놀이공연을 관람했고, 츠카타 니가타 부시장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니가타 축제의 성공 기원과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오 부시장은 니가타 문화교류일정을 마치고 8월 8일에는 토야마현으로 옮겨 일본 북알프스를 관장하고 있는 다테야먀-구로베관광주식회사 관계자를 만나는 일정을 시작으로 토야마현 관광개발 교류협력추진에 본격 나선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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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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