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서울국제무용콩쿠르’ 8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세계무용인들의 축제! 제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춤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의 축제지만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은 무대는 한국 전통무용이었다.

이번 콩쿠르는 15개국 217명이 본선에 올라 발레·현대무용·민족무용 세 장르에서 솜씨를 겨루었는데, 심사위원들도 반하게 한 한국무용의 매력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는 평이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수상자들의 화려한 앙코르 무대가 마련됐다. 뛰어난 실력과 연기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선수들의 공연은 관객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제8회 세계국제무용콩쿠르의 마지막 장을 장식한 풍물놀이를 끝으로 이번 행사가 모두 끝났다. 모두의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남긴 채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 화려한 막을 내린 제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땀과 열정으로 가슴 벅찼던 이번 행사 현장을 <아리랑 투데이>가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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