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모집 전형별 복수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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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3:14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2012학년도 수시 1차모집 KU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8월3일) 이후 8월12일까지 입학사정관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와 자기주도활동보고서, 교사의견서 등 각종 서류들을 방문이나 우편 접수한다.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의 경우 인터넷 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 작성 후 출력물을 제출하며 자기주도활동보고서는 접수사이트에서 표지만 온라인 작성한 후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기타 서류와 함께 제출한다. 교사의견서는 원서접수 이후 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며 우편이나 방문제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수시1차 모집 입학사정관전형의 1차 합격자 발표는 10월12일이며, 10월중순(KU자기추천전형)과 11월 중순(KU전공적합전형) 전형별 2차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11월4일(KU자기추천전형 등)과 12월11일(전체 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1차 모집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 국제화전형 등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 등에 대한 원서접수는 9월14~16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각기 모집 시기가 다른 수시전형간 복수지원이 허용돼, 전형별로 중복지원의 기회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입학사정관전형에 이미 지원한 수험생도 9월 실시하는 수시1차 모집 일반전형(논술우수자, 국제화, 학생부우수자전형, 영상전공, 연기전공 등)이나 특기자전형(문예창작, 문화콘텐츠, 연예, 체육 등), 또 11월 접수하는 수시2차 모집 수능우선학생부전형에도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또 9월 모집 일반전형(논술, 국제화, 학생부우수자전형 등)에는 논술고사와 면접고사 등 시험일정이 중복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2개 전형 이상 중복지원할 수도 있다. 수시2차 모집 전형 중에서는 1개 전형만 지원 가능하다.

이번 2012학년도 신입학전형부터 수시모집 미등록(등록포기) 인원에 대한 추가합격자 발표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가 등록기간 내에 미등록할 경우 입학전형 성적순위에 따라 추가합격자를 선발하며 1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이며 2차 이후 추가합격자는 12월17~19일 발표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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