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추석 연휴 홍콩 가족여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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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1-08-08 06:00
서울--(뉴스와이어)--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떠나던 한가위가 변하고 있다. 이제는 부모님을 모시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젊은 층에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부모니들에게 고부간의 갈등은 옛말이다. 오히려 명절 연휴 때는 먼저 여행을 넌지시 이야기하는 부모님도 계신다.

여행업계는 추석 연휴 기간을 대비해 ‘한가위 해외여행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최대 9일 연휴였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4일간의 짧은 연휴이다 보니 해외여행지도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직장? 결혼? 에 대한 질문을 피해 명절 귀향길을 포기하고 여행을 떠나려는 싱글족. 가족 모두의 공식적인 휴가인 명절을 이용해 가족여행을 떠나려는 가족들. 그리고 연인들까지 모두가 선호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4일간의 연휴가 허용되는 올해 추석여행은 우선 가까워야 한다. 먹을거리가 풍부해야 한다. 명절이란 단어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생기는 여자들을 위한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

2011년 인기 여행지 1위는 홍콩이다.

백만불짜리 야경으로 불리는 빅토리아피크, 예술적 분위기를 풍기는 스탠리마켓,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 리펄스베이, 연인의 거리 등 관광만으로도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관광은 물론 쇼핑과 시내의 하이킹 일정은 가족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홍콩여행을 선보였다. 4성급호텔 3박을 하며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새미패키지 일정으로 9월10일 출발하며 89만원이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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