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방재훈련은 원전 사고시에 지역주민과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전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며, 관계기관들과의 협조체계를 원활히 유지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과학기술부의 월성원자력방재센터가 금년 2월에 준공되어 동 훈련의 현장지휘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원자력사고시 대외기관과의 연락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안전기술원과 경주시의 역할을 담당할 모사기구(Response Cell)를 월성원전 비상대책실에 설치하고 이들 모사기구를 활용하여 기관 간 역할과 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평가하여 방사선비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시 정비나 보수를 담당하는 비상운영지원실(OSC)의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여 장소를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비상운영지원실 요원은 20여명으로 월성1호기 기술지원실(TSC)로 신속히 이동한 후에 사고수습을 위한 정비나 보수에 대비한다.
과학기술부는 원자력사업자와 함께 평상시 방사능재난관리체계를 원활히 관리·운영하여 만약의 원자력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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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국 원자력방재과 편경범 과장 02-2110-3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