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시 재난종합상황실 방문…제9호 태풍 ‘무이파’ 북상대비 피해 최소화 지시

광주--(뉴스와이어)--제9호 태풍 “무위파”가 제주도 서귀포에서 북상, 8월 5일 오후 2시 현재 태풍 주의보로 발령된 가운데 강운태 시장은 7일 오후 2시 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근무자를 격려하고 태풍의 진행상황과 이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한 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전 예방대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사현장 덮개집, 낡은 간판, 농촌 비닐하우스는 태풍피해가 예상되므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광산구청 재난상황실에 직접 전화해서 현재까지 피해상황이 없는지와 강풍에 대비 야외활동에 자제, 비닐하우스 예찰활동을 보다 철저히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 “태풍의 진로를 예의 주시해 재난 대비 상황근무를 철저히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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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방재관리과
사무관 김귀봉
062-613-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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