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렉사일지수 서비스 정식 오픈

-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으로 통합 독서교육

- 렉사일 지수에 따라 개인별 맞춤 영어 원서를 추천, 읽기 능력향상

- 인터파크도서에서 간단한 테스트로 측정 가능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1-08-08 10:43
서울--(뉴스와이어)--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아이의 영어학습이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해야 할지, 내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교육은 무엇인지 갈피를 잡기 힘들다. 비싼 영어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영어공부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처럼 아이의 영어교육방법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가 미국의 공인 독서 능력 지수, 렉사일 지수 (Lexile®measure) 를 8월 1일부터 정식 오픈하고 개인의 독서지수에 맞는 영어 원서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현재 판매 중인 5만종의 영어 원서에 ‘렉사일 지수’를 표기해 아이의 지수에 따른 적절한 난이도의 영어 원서를 추천,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아도 책 한 권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이 가능해졌다.

렉사일 지수는 영어로 쓰여진 지문에 대한 독해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미국뿐만 아니라 영어를 외국어로 활용하는 나라에서도 가장 신뢰할만한 영어평가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미국 50개 주 가운데 20개 주에서 렉사일 지수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SAT, Terra Nova와 같은 학력 평가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권장 도서를 선정할 때 주로 활용된다.

국내에서도 학교나 학원용 영어교재 구입뿐 아니라 소설을 비롯한 영어원서를 직접 읽게 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의 수준에 맞는 독서지도 및 학습관리가 가능하며, 렉사일 지수가 표기되어 있는 5만종의 원서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연령별, 성별, 관심주제 등에 맞게 책을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둔 신호영씨(35)는 “아이의 영어수준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어 영어교재를 선택할 때 어려움이 많았다. 너무 어려운 책을 구입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기도 했다”며 “렉사일 지수를 통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고, 독서 교육의 연장선에서 영어 습득이 가능해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렉사일지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렉사일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유아동에서부터 초/중/고등학생 등 연령별로 테스트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개인별 측정지수에 맞는 맞춤 도서를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카테고리 도서 주문자 중 총 150명을 추첨해 토플주니어 시험 또는 영어독서력 평가 E-LQ 무료 응시권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인터파크도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렉사일 지수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렉사일 지수를 활용해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쉽게 검색하고, 그에 맞는 영어원서를 추천 받아 책을 구매할 수 있어 영어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렉사일지수 서비스 둘러보기>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PremiumNewApplicant.do?_method=LexileOpenEventMain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 홍보팀
남창임 차장
02-6004-6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