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동두천 수해지역 건강나눔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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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8-08 10:45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이 100년만의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피해지역의 수재민을 위해 의료봉사 및 수해복구 노력봉사에 나섰다.

롯데홈쇼핑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는 7일(일)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과 보산동 등 수해지역에서 수재민 건강상태 및 전염병 퇴치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폭우로 침수된 가구 복구 작업 및 방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동두천은 이번 폭우로 8월 현재 사망자 6명과 약 2,500여가구가 침수된 대표적인 수해지역이다.

이번 수해로 동두천 지역의 병원과 의료시설, 의료 전문 장비 등도 일부 침수 피해를 당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이 절실했던 상황. 이날 오전 일찍 시작된 의료봉사에는 수백명의 환자가 몰려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고충을 실감케 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피부과, 내과, 외과 등 전문의료진 10여명 외에도 롯데홈쇼핑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희망찬家’ 회원 10여명,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오전 일찍부터 중앙동 수해가정 300가구를 방문해 상처 치료 등 응급처치, 수인성 전염병 예방접종 및 수해로 인한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약을 처방했다. 특히, 피부질환, 전염병 등 폭우로 인한 질환에 대해 친절히 상담해주시는 피부과와 가정의학과가 수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는 “무료 진료봉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해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유례 없는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긴급구호 활동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그린홈’이라는 비전아래 매월 건강나눔 의료봉사를 펼치고 정기적인 사랑나눔 기부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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