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알리미(KiupAlimi)서비스 효과 ‘톡톡’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지난해부터 트위터 및 페이스 북 등에 기업 알리미 계정을 개설하고 ‘기업지원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유망중소기업선정, 시제품제작, 기술사업화, 수출지원 등 13개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접수사항 분석결과 지난 2009년에 902업체, 2010년 1294업체, 금년 상반기에 950업체가 신청하는 등 알리미서비스 시행 전과 비교해볼 때 시행 후 지난해 43%, 금년 상반기 47%로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모바일을 통한 알리미서비스를 시행한 후 많은 기업들이 신속하게 지원정보를 받아 봄으로써 각종 지원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신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기업지원 정보를 시 홈페이지나 기업지원 사이트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으나 이를 알지 못해 신청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기업지원 알리미 문자서비스를 비롯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모바일을 통한 기업지원정보 안내를 시행해 왔다.

‘기업지원알리미 서비스’는 기업지원시책 및 주요추진사업, 기업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상시 수렴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이달부터 기업들의 애로상담과 지원정보 및 상품 홍보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전비즈(DJBiz)’라는 기업지원 전문사이트가 개설돼 운영중에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폰용 기업지원‘앱’을 개발해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기업지원 알리미 문자서비스’는 지난해 112종 5만 9천여 명, 금년 상반기엔 89종 6만 1천여 명에게 각각 문자를 발송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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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안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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