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및 건강수준 등을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기초가 되는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은 만 19세이상 성인 4천 585명으로 조사내용은 음주, 흡연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관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총 256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방법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표본가구로 선정된 2천 295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로 1대1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모든 설문조사는 노트북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조사선정 통지문이 우편 발송되며, 조사에 참여하면 소정의 답례품이 전달되며, 조사결과는 2012년 2월 공표할 예정이다.
한양규 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의 건강수준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보건의료사업을 계획하고 수행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조사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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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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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