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RCY단원 결속 다지는 ‘2011년도 RCY전국캠프’ 제주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2011년도 RCY전국캠프를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인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RCY단원과 지도교사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RCY의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하고 결속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9일 오후 8시부터 개최되는 개영식은 김종섭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제주특별자치도 김형선 행정부지사, 도의회 문대림 의장, 한은석 부교육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아이돌그룹 ‘KINO', 제주어 노래패 ’뚜럼성아시‘의 공연 등 축하무대가 꾸며진다.

또한 RCY단원들은 2일차와 3일차 오전과 오후, 각각 4개조로 나누어 자전거 올래길 투어, 승마/카트체험, 제주 바다체험, 만장굴 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몸소 체험한다.

특히, 2일차인 8월 10일 저녁 8시부터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8월 12일 오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F(x)'의 피날레 공연이 펼쳐지고 폐막식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한 전국 RCY단원들은 제주의 푸른 자연 속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RCY단원으로서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깊이 새길 것이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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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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