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희망자 추가접수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지도를 통해 꿈나무들의 창의적이고 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자 가정에 독서도우미를 파견하는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는 아이들에 대한 독서지도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서비스대상자를 확대, 전국가구평균소득이하(4인가족 415만원)가구의 만4세~6세(2005.1.1~2007.12.31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7일(수)까지 250명을 추가 모집한다.

다만 지원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아동,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연령이 높은 순, 소득이 낮은 순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기관 9개소(교원,구몬,대교,장원,아이북랜드,웅진,재능,한솔,한우리)에서 독서도우미를 주1회 파견(방문 1회당 20분 내외)하여 책 읽어주기, 도서 대여, 독후 활동 지도, 부모대상 독서지도 및 상담실시, 양서 또는 독서 지도 관련 각종 정보제공, 책을 통한 아이와의 상호관계방법 지도 등 학습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서비스연계담당 최춘희
063-28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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