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깨끄미 판매 회사 측과 소비자 대표 와의 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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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11-08-08 18:26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웰빙깨끄미 제품에 대해서 좋은 제품으로 인식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들을 알려주고 있었으나 그간 여러 가지 문제가 불거져 진행된 사항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1년 8월 8일 오전 10시 40분경 서울 송파구 송파동 CM빌딩에서 웰빙깨끄미를 만든 회사 측의 이헌 이사와 소비자 대표 4인이 만나 약 1시간 40분 동안 대화를 했다.

웰빙 깨끄미를 만들어 판매한 회사 측과 사용한 소비자 측의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비자 측은 회사 측에서 나온 이헌 이사에게 회사 측에서 제품 인증서가 아닌 서류를 가지고 제품 인증서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고 상품을 판매했다고 말하자 이헌 이사는 그 사실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고 회사가 작은 회사라서 그렇다는 것처럼 답변했다.

또한 소비자는 제품을 판매할 때에 웰빙깨끄미 사용 설명서에서 주의 사항을 알려주지 않아서 사용 중에 뚜껑을 여는 등으로 많은 오존을 마셔야 했고 이로 인해 건강에 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라고 하자 이에 대해 이헌 이사는 이제는 주의해야 할 사항을 만들어 각 소비자에게 배포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상품에 대한 가격을 지불하고 아직 상품을 받지 아니한 구매자가 그 상품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인식한 후 사지 않겠다고 하면 회사 측에서는 어떻게 하는가라고 질문했을 때 회사에서는 그런 분들에게는 환불해 주었다고 밝혔다.

회사에서는 여러 가지 모델명으로 웰빙깨끄미를 판매할 때에 제품 인증서라고 하면서 동일한 서류를 소비자들에게 제시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라고 한 소비자가 질문하자 이헌 이사는 웰빙깨끄미 모델들이 기본적인 기능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답하였다. 그러나 그 제품 인증서라고 하는 것은 가짜였다고 소비자들이 주장하는 것이다.

웰빙깨끄미의 제품에 대해서 부품교환을 해주고 있다는 회사 측에서는 소비자를 위해 그렇게 한다는 설명이었으나, 소비자 측에서는 이미 신뢰하지 않고 있었고 부품 교환을 해주고 있다는 자체가 소비자에게 그간 홍보하던 내용과 제품의 기능이 다른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또한, 부품 교환으로 인해 상품의 기능에 대한 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나 미미한 차이다라고 이헌 이사는 밝혔으나 그것도 제품에 대한 하자가 된다고 소비자는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회사 측의 광고 방법 등의 문제들을 소비자 측에서 항변했다.

회사 측에서 소비자에게 제품 인증서라고 속이고 상품을 판매한 점, 그리고 웰빙깨끄미의 사용설명서에서 주의 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판매했다가 뒤늦게 사용설명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배포한 점, 또한 각각 다른 모델의 상품에도 제품 인증서라고 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한 점 등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

일단은 소비자 측은 여러 가지 문제가 불거져 제품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으므로 환불해 달라는 입장이고, 회사 측에서는 회사의 재정문제를 얘기하고 환불은 없을 것이라고 하는 등의 답변으로 서로의 입장 차이가 명백하게 드러났다.

그러나 회사 측에서 자신들의 대응 방법이 미흡했다고 인정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소비자 측도 웰빙깨끄미 회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피력하는 등 이날의 대화는 긍정적이었다. 문제는 이제 회사 측에서 얼마나 성의 있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 측의 요구를 수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회사 측에서 끝까지 환불 등 필요한 조처를 취해주지 않을 시에 소비자 측에서는 법적으로 형사고소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일부 소비자에게서는 감사원에 감사까지 신청하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에 창조문학신문사는 웰빙깨끄미를 만들어 판매한 회사에 대해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성의 있는 접근을 해줄 것을 요청하며, 소비자와 회사 간의 대화가 성숙된 결론을 내려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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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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