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브레인, 자기조절능력 향상 프로그램 ‘와이즈룰’ 개발

- 아이들 컴퓨터 중독, 자기조절 능력만이 해결책

서울--(뉴스와이어)--요즘 10대 아이들에게는 기존의 놀이 문화가 사라져 버린지 오래이다. 이러한 놀이 문화가 곧 학업으로 이루어진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사라져 버린 놀이문화를 컴퓨터 사용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특성은 컴퓨터 중독이라는 심각한 전염병을 낳았고, 많은 아이들을 고통받게 하고 있다.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컴퓨터 중독 상담건수가 매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이미 대한민국은 컴퓨터 중독 공화국이 되어버렸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자녀의 컴퓨터 중독의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최근 시흥시에 살고 있는 최 씨가 그 피해의 일반적인 사례. 최 씨의 자녀들은 학교에서 귀가하기가 무섭게 컴퓨터 앞에 앉는다. 아무리 최 씨가 다그쳐도 아이들과의 갈등만 생길 뿐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컴퓨터를 끄라는 최씨와 30분만 더 하겠다는 자녀의 갈등은 떨어진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자녀의 우울증까지 동반시켜 한 가정을 파괴하였다.

자녀의 컴퓨터 중독은 부모의 통제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컴퓨터를 제 시간에 끌 수 있는 자기조절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

이와 관련하여 자기조절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와이즈룰’(www.wiserule.co.kr)을 개발한 메가브레인 김한이 팀장은 본인이 어릴 적 컴퓨터 중독으로 고생하던 시절을 되새기며 “요즘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 공간인 컴퓨터를 일방적으로 통제 하는 것은 갈등과 불화만 낳게 되고, 아이들로 하여금 컴퓨터 사용에 더욱 집착을 하게 만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컴퓨터를 끌 수 있는 강한 유인을 주어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것만이 컴퓨터 중독 예방의 지름길”임을 설명하였다.

메가브레인 개요
메가브레인(주)는 2005년에 설립된 IT서비스개발 전문회사로, PMP 및 스마트폰 두뇌 집중력 향상 서비스 '알파브레인'을 개발하여 연간 수험생 5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국내 최초 스마트폰 적립대행 서비스인 '스탬프쿵'을 특허출원 및 론칭하여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mpco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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