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CVCE2011’, 9월 20일~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

-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시회, 비즈니스 콘퍼런스 및 학술대회에서 최신기술 만나

-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25% 이상 점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로 기업 마케팅 지원

- 삼성전자 등 50개 기업 90개 부스 전시관, 관람객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뉴스 제공
충남테크노파크
2011-08-09 09:20
천안--(뉴스와이어)--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CVCE2011(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11, 이하 CVCE2011)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크리스탈밸리 충남’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는 ‘CVCE2011’은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2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천안, 아산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이다.

평판디스플레이(FPD) 관련 최신기술이 소개되는 행사에는 국내외 인사와 전문가, 관람객 등 약 5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며, 삼성전자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여 업종별 90개 부스가 설치되어 국제 전시회의 면모를 자랑할 계획이다.

첨단 기술 소개와 함께 비즈니스 콘퍼런스 및 학술대회도 20일과 21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세계 최고 석학의 최신 기술 연구논문 50여 편이 발표되어 LCD, PDP, OLED, 3D등 각 분야별 기술과 세계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생산지답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9월 22일)도 개최된다. 일본, 대만, 중국 등 디스플레이 강국에서 10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기업들의 우수기술·제품 홍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돕는다.

이외에도 채용박람회(9월 22일)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 구직 성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70명 이상을 현장 채용 목표로 각 부스에 인사담당자를 배치해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지역 기업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만지고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체험관과 갤러리관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는 가족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 열리는 CVCE2011은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는 최신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미 세계 1등인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관련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 개요
충남테크노파크는 1999년 1월 설립된 충남 산업과 기술혁신의 거점기관이다. 중소기업지원과 산업기술 발굴을 통해 초격차 디스플레이산업, 탄소중립과 충남형 수소산업, 이차전지와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해양·농축산 바이오산업육성, 금속소재산업,ICT융합 신산업을 육성하여 충남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산업지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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