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울산서 거리홍보 나서
울산시에 따르면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40여명은 8월 9일 울산을 방문하여 이 날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거리홍보에 나선다.
이에 앞서 모니터단은 울산의 주요 산업체(SK, 현대자동차)를 견학하고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양 도시의 주부모니터단 간담회도 마련한다.
한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219개국 6000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47개 종목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울산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지자체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서‘ 체결, 대회 홍보 및 입장권 구입 등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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