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저작권기술 컨퍼런스 2011’, 11월 17~18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공동 주최하고, ICOTEC 조직위원회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가 주관하는‘국제 저작권기술 컨퍼런스 2011(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1, 이하 ICOTEC 2011)’이 오는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정홍택 ICOTEC 2011 조직위원장은 정부의 꾸준한 저작권 보호 정책과 의지, 국민들의 실천으로 합법저작물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이제 국내외 우수 저작권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교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ICOTEC 2011의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ICOTEC 2011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저작권 선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ICOTEC 2011은“저작권, 콘텐츠의 생명이다.”를 주제로 국내외 저작권 관련 저명인사들의 저작권 전문 기조연설과 저작권기술 컨퍼런스, 저작권기술 전시회 등으로 꾸며진다.

컨퍼런스에서는 국제 저작권 기술 및 연구 동향, 국제 저작권 보호 정책 및 저작권법·제도 등 저작권기술과 관련된 최신 이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ICOTEC 2011 홈페이지(www.icotec.or.kr)를 8월 중 공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ICOTEC 2011은 저작권 보호나 저작권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icotec.or.kr)를 통해서 9월부터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clean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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