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MEDICHECK(본부장 현기붕)는 근로자 및 자영상인 등이 보다 자유롭게 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건강검진은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은 확대되고 있는 반면, 사회·경제적 여건 때문에 건강검진을 포기해야 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주관하는 ‘공휴일 검진수가 가산율 적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생계유지를 위해 평일에는 생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취약계층과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맞벌이 가정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이다.

현기붕 본부장은 ‘일요일 건강검진이 활성화 되면 평소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9월 18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건강검진을 받기 희망하는 자는 사전 전화예약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예약을 하면 더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ah.or.kr

연락처

한국건강관리협회 홍보교육과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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