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품질의 PET병입 ‘미추홀 참물’ 효자 노릇 톡톡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인천의 고품질 상수도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식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추홀 참물’의 막연한 불신 해소와 음용률 향상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 참물은 그냥 수돗물이 아니라 여느 생수보다 월등하다는 평가와 시민들에게 직접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 받고 있다.

미추홀 참물은 전국에서도 인기다. 전국을 핥고 간 수해와 가뭄등으로 물공급이 안될 때 미추홀 참믈이 전국 곳곳을 찾아가는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 우면산 산사태 피해지역에 인천의 미추홀 참물 15,000병을 적극 지원하여 수해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송시장은 우면산 산사태 복구지원에 미추홀 참물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같은 조속한 피해복구에 일조한바 있어 이제 또 하나 인천의 자랑이 됐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미추홀참물은 지역에서도 빛났다. 시는 강화 등 구제역 지역에 350㎖/병 13만 2천병을, 연평도 긴급재해 지역에는 만7천병을 단수지역 등은 8만병의 미추홀 참물이 지원됐다. 모두 22만 9천병이 지원 되었다.

또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고품질의 PET병입 수돗물의 생산시설을 확충하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에도 공급목표를 2백만병으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이번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수도꼭지 무료 수질검사를 통하여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 미추홀 참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미추홀참물 품질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도의 목표설정 : 24,000건(2011. 7.31현재 실적 : 18,710건)

검사대상은 관내 전수용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올해의 목표는 24,000건으로서 2010년에 비하여 8배로 대폭 상향조정하였다. 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2인 1조로 14개조 28명의 물 사랑 지킴이를 활용하여 품질인증제반을 운영하게 된다.

수질검사항목은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맛, 냄새 등 7개 항목이며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즉시 알려주고 적합시에는 미추홀참물 품질인증제 스티커를 교부하게 되며 부적합시에는 원인조사를 거쳐 재검사와 함께 수질개선 방법을 안내해 준다.

수질을 검사해 보고자 하는 시민들께서는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720-2023) 또는 각 지역사업소(국번 없이 ☏121)로 신청하면 되며 수질검사를 위해 품질인증제반이 각 수용가를 방문하였을 때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미추홀참물담당
032-72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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