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나라사랑을 위한 태극기 보급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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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16:46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와 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조금숙)에서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과거의 역사를 통해 힘이 없는 나라의 운명은 다른 국가의 손에 좌우되기 마련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깨닫고, 도민 모두에게도 나라사랑 의식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태극기 3,000개를 제작하여 도내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에 게양용 태극기를 무료 보급하였다.

광복회 전북지부에서는 태극기 보급사업을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아파트 단지, 경로당,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3,000개을 무료 배부하였다.

광복회 조금숙 전북지부장은 “매년 태극기 보급사업을 통해 도민이 나라사랑 의식함양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태극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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