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해복구사업 조기완공 총력
금년 7월말 현재 1,147개소는 복구사업이 완료되어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량 및 사업비가 비교적 큰 개선복구 사업지구 9개소는 5개 시군(익산, 남원, 완주, 진안, 임실)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으며, 장비 및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당초 완료계획인 12월 보다 앞당겨 9월 말까지는 사업을 조기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금년도 7월 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피해액은 도·중앙합동조사결과 149억으로 확정되었으며 군산시와 완주군이 우심지역으로 확정되었고, 완주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국비추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복구계획이 중앙부처 협의를 거쳐 금주 중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복구계획 확정과 동시에 실시설계를 신속히 추진하여 소규모 사업은 금년 말까지 완료하고 개선복구사업 3개 지구는 내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공 목표로 총력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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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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