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공휴일에도 연다

울산--(뉴스와이어)--“울산박물관은 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울산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그러나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개관하고, 공휴일이 끝난 다음날에 휴관한다.

이에 따라 8월~10월사이 박물관의 휴관일은 다음과 같다.

광복절(8월 15일, 월요일)에는 개관하고 다음 날 16일(화요일) 휴관한다. 특별히, 추석 연휴(9월 11, 일요일~13일, 화요일) 기간에는 개관하며, 연휴가 끝난 14일(수요일) 휴관한다. 또한 개천절(10월 3일, 월요일)에 개관하고 다음날 4일(화요일) 휴관한다.

김우림 관장은 “앞으로 울산박물관은 개관 및 휴관일에 대한 이 같은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 때문에 공휴일은 박물관 가는 날로 정하셔도 되며, 향후 이 원칙을 잘 유념하셨다가 휴관일에 박물관을 찾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단, 울산박물관은 매년 1월 1일은 정기휴관일이다.

기타 관람시 유의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반드시 개관 여부를 확인한 후 예약을 할 것”을 당부했으며 “학생·단체와 해울이관 관람 예약은 30일전부터 3일전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박물관
최민아
052-22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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