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등분 주민세 67억 부과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8월1일(과세기준일) 기준으로 시군에 주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하는 균등분 주민세를 지난해 보다 3억 4천만원 (5%)이 늘어난 총 67억원을 8. 10까지 부과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부과건수를 보면 개인(세대주)균등분 주민세는 57만 9천건(지난해 대비 2%↑), 개인 사업장분은 3만 7천건(9%↑), 법인균등분은 2만건(9%↑)등이다.

한편, 도내 기초생활수급 55,900여 세대주는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시군별 부과액은 청주시 24억 2천만원, 충주시 8억, 청원군 7억 2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 납기는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도에서는 도민들이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이외에도 자동이체, 텔레뱅킹,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하여 납부토록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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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세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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