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 명절대비 성수식품 특별점검 실시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성수식품인 선물용 및 제수용품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도(道),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오는 8월10일부터 8월 25일까지(11일간) 실시되는 이번 특별 위생점검에 한과류, 식용유세트, 조미료 세트, 건포류 등 추석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에 대하여 위생적인 원재료 사용 및 제조가공기준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되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매장과 전통 재래시장,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 귀성객들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유통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유통기한경과제품 진열·판매·보관, 식품의 보존기준 위반 또는 표시기준 위반,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고사리, 도라지 , 당면 등 수입식품과 떡류, 건강기능식품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특별 위생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관련규정에 의거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재발을 방지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질병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하면서 판매하는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식품안전팀장 신송희
043-220-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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