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5일 광복 66돌 경축행사 열려
이번 경축행사는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과 염홍철 대전시장의 경축사, 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및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뒤 광복의 기쁨을 온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한밭종각에서 생존애국지사, 광복회원,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타종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생존 애국지사와 유족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후 염홍철 대전시장과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66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경축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광복절 행사를 전 시민이 동참해 광복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독립유공자와 유족은 15일 당일 시립미술관과 중앙국립과학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16일까지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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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