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간위탁시설 회계자문 등 애로해결에 나선다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감사담당관실)에서는 이번달 8.10부터 8.19일까지 전주정보영상 진흥원등 출연기관 5개소와 문화의집 등 민간위탁시설 43개소를 현지 방문하여 예산·회계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시설은 전주시 감사대상시설로서 “사후적발이 아닌 예방위주”의 자문활동으로 시설과의 상호소통을 통한 회계의 투명성을 높여, 행정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시설 48개소에 대하여 시설별로 “맞춤형 코칭-스태프”를 지정 운영하여 회계실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전화자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6월에는 2차례에 걸쳐 취약한 회계분야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 전문교육을 교육기관에 의뢰하여 실무능력을 한층 높힌바 있다.

이용호 감사담당관은 “민간위탁시설 등에 대한 맞춤형 코칭-스태프 운영을 강화하고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 박재열
063-28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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