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호스팅업계 최초 정보보호안전진단 수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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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코스닥 079940
2005-06-09 09:00
서울--(뉴스와이어)--도메인/호스팅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지난 9일 호스팅업계 최초로 정보보호안전진단 수검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정보보호안전진단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46조의3 및 동법시행규칙 제5조의4의 규정에 의하여 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보보호 제도로서 개인정보의 관리 및 해킹사고에 대한 대비 정도를 점검함으로써 수검 업체들의 정보보안수준을 평가하게 된다. ISP(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와 대형 쇼핑몰, 호스팅 업체들은 올해 7월말까지 정보보호안전진단을 수검받아야만 한다.

서버임대(서버호스팅) 서비스 및 공간임대(Co-location) 서비스, 도메인 등록서비스에 대해 안전진단을 신청했던 가비아는 대상 사업뿐 아니라 전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하여 인트라넷시스템을 활용하여 정보보호활동 및 고객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정보보호활동이 안전진단이 수행되기 이전부터 이행되고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진단을 직접 실시한 STG시큐리티의 박의원 컨설턴트는 “가비아는 정기적으로 취약점 점검을 수행하여 취약점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현장점검에서 취약점 스캐너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위험도 “중” 이상의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를 통해 볼 때 ㈜가비아는 상당한 수준의 정보보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는 “호스팅사업 초기부터 네트워크 안전과 정보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이라며, “정보보호안전 진단항목 외에도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해 안전하고 품격 높은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가비아 개요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도메인, 호스팅, 홈페이지 등 토탈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웹사이트: http://www.gab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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