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문화존’ 행사 다채롭게 열려
울산시는 8월12일 청소년 연극축제 ‘그냥 좋아해’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와 울주군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 주관으로 그리고 밴드페스티벌 ‘행복 락 벤드’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학선) 주관으로 개최한다.
청소년 건전한 성문화에 관한 창작 연극인 ‘그냥 좋아해’는 이날 오후 4시 울주군청소년수련관 3층 공연장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0여명(2회 공연)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초·중·고·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출연하는 ‘행복 락 밴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모두 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문화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시설과 조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인프라로서 일정한 지역적 공간을 의미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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